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

서울우먼업프로젝트, 서울 미취업 여성에게 구직지원금 30만원 3개월간 지급 7일, 서울시는 경제활동 경력이 있는 30~40대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란? 경력 보유 여성을 위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으로, 미취업 상태의 서울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 복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창 일해야 할 나이에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들을 집중 지원한다. 우먼업 프로젝트 지원내용 서울시는 2021년 9월에 시작한 우먼업 인턴십'을 발전시켜 총 3가지 우먼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구분 구직지원금 인턴십 고용장려금 지원금액 30만원 x 3개월 생활임금 x 3개월 100만원 x 3개월 신청대상 · 서울시 거주 · 만 30~49세 · 미취업/미창업 · 일자리 사업 참여경력 無 · 중위소득 150% 이하 .. 2023. 3. 7.
2023년 근로장려금 신청 달라진 점(자동신청, 본인 인증수단 추가, 상담인력 증원) '23년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이 더 편리해 집니다. 국세청은 2023년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더 편리하게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부터 강화되는 내용 ① 자동신청 제도 도입 ② 본인 인증수단 추가 ③ 장려금 전용 상담인력 증원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국세청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매년 장려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를 시행합니다. 장려금 신청 대상자가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향후 2년 동안 신청 대상에 포함되어 별도로 장려금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신청이 되었는지 여부는 국세청에서 장려금 신청기간에 별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며, 장려금을 받으면 자동신청 기간이 자동으로 2년 연장.. 2023. 3. 1.
자활급여 인상으로 취약계층 지원 강화, 3월부터 2.1% 인상 27일, 보건복지부는 물가인상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자활급여를 기존 대비 2.1%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활급여 추가 인상으로 참여자가 실수령하는 금액은 2022년 1월 대비 총 5.1% 수준으로 인상될 예정이며 2023년 3월 급여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자활급여 인상 내용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자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에 따른 자활급여 등을 지급하여 탈수급 및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자활 일자리 : 집수리, 청소, 식기세척, 시설도우미, 가사·간병서비스, 환경정비 사업단 등 보건복지부는 2018년부터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올해는 약 6.. 2023. 2. 27.